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5일 뉴스현장
■ 낮에도 영하권…서울 등 대설 예비특보
매서운 한파에 이어 수도권과 충남 일부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. 오늘 밤 서쪽에서 시작해 내일 새벽 중부 대부분으로 눈이 확대될 전망인데, 예상 적설량은 서울 등 최고 7㎝입니다.
■ 윤대통령 "제2 중동붐 준비…신발 닳도록"
순방 후 첫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"제2의 중동 붐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국무위원들에게 "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달라"며 "저부터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"고 말했습니다.
■ 나경원, 당 대표 불출마…여 당권구도 요동
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전대 최대 변수로 꼽혔던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권 구도에 지각 변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.
■ 폼페이오 "김정은,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"
"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"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주장했습니다. 2018년 첫 방북길에 올라 김 위원장과 대화한 일화를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혔습니다.
■ 제주 공해 침몰 홍콩화물선 선원 12명 구조
제주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서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해 해경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12명이 구조됐고, 10명은 실종 상태인데, 한국인 선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현장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